분양가 상승에 공공분양 아파트 관심 ↑


분양가 상승에 공공분양 아파트 관심 ↑

분당 금호어울림 그린파크 조감도 (사진=성남시) 분양가 메리트를 갖춘 공공분양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청약 경쟁률이 200대 1을 기록하는 단지가 나오는 등 최근 민간 분양 시장 상황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분양가 상승세가 거센 가운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와 저금리 대출, 선호도 높은 지역에 들어서는 입지적 장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무섭게 오르면서 3.3당 1천700만원을 넘어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746만8000원으로 작년 1월 대비 10.95% 상승했다. 분양가 치솟으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공공분양 주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공공분양주택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적 사업 주체가 공급하는 상품이다. 또 과거와 달리 대형건설사가 자체 브랜드를 달고 시공하는 사례가 늘면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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