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 건설기술 박람회

현대건설 기술 엑스포 2023 개막식 현대건설이 협력사 우수 제품과 기술 공유를 통해 건설업계 전반의 기술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건설기술 박람회를 개최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에서 ‘현대건설 기술 엑스포 2023’ 개막식을 갖고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영준 사장과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윤영구 회장 등 건축·건설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진화하는 건설업계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사간 우수 제품과 기술에 기반한 파트너십을 확대함으로써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현대건설은 6월 26일부터 한 달간 건설·자재·장비 등 업계 전반을 대상으로 전시 참가 기업을 모집했다. 신기술∙신공법 기술혁신 원가절감 Value Engineering 안전∙환경 품질 등 6개 분야에 총 220여개 기업이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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