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부동산 PF 부실위험은 진행형!


건설사, 부동산 PF 부실위험은 진행형!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태영건설이 12일 채권단 96.1%의 동의를 얻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이 시작됐지만 건설업계는 여전히 불안하다. 2022년 9월 갑작스러운 지방자치단장의 발언으로 시작된 부동산PF 부실위험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으로 회사에 등급을 보유한 16개 건설사의 PF 보증 금액은 총 28조3000억원에 달했다. 등급을 보유하지 않은 건설사들까지 포함하면 PF보증금액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최근 발간한 건설동향 브리핑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92조5천억원이었던 부동산 PF 대출잔액이 지난해 9월 기준으로 134조3천억원까지 늘어났다. 건산연은 부동산 PF 대출 잔액의 절반 이상인 70조원이 부실화 할 수 있다고 추산하기도 했다. 한국신용평가는 올해 건설산업을 전망하며 "투자심리 회복되지 못하는 가운데 고금리 기조 지속으로 건설업계 전반의 자금조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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