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걱정 끝?...일자리 따라 인구순이동!


지방소멸 걱정 끝?...일자리 따라 인구순이동!

자료제공. 리얼하우스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일자리와 주거지를 따라 도리어 인구가 늘어나는 곳이 있다. 15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에 따르면 인구 순유입이 많았던 지역은 충남 아산, 대전 유성구, 대구 중구, 전북 완주군, 부산 진구 등이다. 충남아산은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아산디스플레이 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등 일자리가 풍부하고 아산 탕정신도시에 새아파트 입주가 늘면서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9307명이 순이동 했다. 삼성, SK, LG 등의 대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는 대전 유성구는 9279명이 순이동 했고, 전북 완주는 테크노밸리 제1·2산단, 중소기업 전용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를 따라 5675명이 순이동 했다. 부산진구도 눈에 띈다. 부산광역시 전체는 순유출이 1만명이상 발생한데 반해 부산진구는 순유입이 4916명으로 나타났다. 상업지 역할을 주로 하던 부산진구가 8000여세대의 시민 공원 촉진지구와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


#GS건설 #대광건영 #두산건설 #송도자이풍경채 #인구순이동 #인구유입 #제일건설 #지방소멸

원문링크 : 지방소멸 걱정 끝?...일자리 따라 인구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