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해외수주는 굿,,,주택공급은 부족"


현대건설, "해외수주는 굿,,,주택공급은 부족"

현대건설 본사 전경 현대건설이 지난해 해외수주 7조7000억원을 기록하며 연초 목표 5조7000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KB증권은 16일 현대건설이 2023년 해외수주는 우수하고 주택공급은 부족했다며 목표주가를 4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종전보다 8% 내린 금액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만 세대의 주택공급을 목표를 제시했지만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 5900세대 공급에 그쳤다. 지난해 4분기 현대건설 연결기준 매출액은 8조 700억원, 영업이익은 1770억원으로 각각 직전 년도 대비 32.6%, 138.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KB증권 장문준 연구원은 "국내 주택의 매출 상승과 관계사 물량의 빠른 매출화 등이 외형 증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국내 주택사업의 의미있는 원가율 개선을 기대하기 이르다"며 "불확실한 업황 속에서 일회성 비용 처리 가능성 등이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낮은 이익율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올해도 우수한...


#목표주가 #연간매출 #주택공급 #해외수주 #현대건설

원문링크 : 현대건설, "해외수주는 굿,,,주택공급은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