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입주민 와인클래스' 호평

대우건설이 입주민을 위한 푸르지오 와인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입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푸르지오 와인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푸르지오 와인 클래스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와인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콜라블이 진행을 맡았다. 한 클래스에 20여명의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강의한다. 와인 클래스는 작년 11월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에서 처음 시작되어 올해 2월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까지 총 7개 단지에서 10회가 진행됐다. 다음 달 8일에는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에서 11번째 와인 클래스가 열린다. ‘푸르지오 와인 클래스’에 참여한 입주민들은 와인 아로마 키트를 통해 와인의 대표적인 향에 대한 학습과 다양한 맛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화이트·레드 와인의 주요 품종과 대표 상품을 배운 뒤 시음을 하며 와인을 경험한다. 이외에도 와인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 와인 라벨 읽는 법, 똑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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