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한강뷰·오션뷰 아파트값 상승


불황에도 한강뷰·오션뷰 아파트값 상승

부산 오르펜트 해운대 실내 이미지 컷 (사진제공. 파이엇디벨롭먼트) 강이나 바다 전망을 소유한 아파트가 재조명 받고 있다. 호텔이나 리조트 조망을 집안에서 누릴 수 있다는 매력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영구 조망을 확보한 아파트는 희소성도 갖춰 집값 상승에도 유리하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한강뷰가 가능한 전용면적 84(고층)는 50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같은 단지의 다른 동 84는 비슷한 층수임에도 호가가 41억원이다. 한강뷰에 따라 가격이 수 억원의 차이가 난 것이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도 한강뷰에 따라 수억원의 매매가 차이가 났다. 작년 8월 거래된 110동 12층 전용 84.97는 38억1000만원에 거래된 반면 106동 20층 매물은 43억9000만원에 매매계약을 맺었다. 두 곳 모두 한강이 보이지만 106동은 한강 전면뷰, 110동은 한강 사이드뷰 구조가 실거래의 차이를 일으켰다. 영구 한강조망 입지에 들어선 서울 광진구 광장동 ‘포제스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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