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12~190113의 일기


190112~190113의 일기

주말인데 하늘이 장난 아니다. 먼지 어찌나 많은지 밖에 나돌아다니기가 두렵다. 재난문자 계속 오던데 이정도면 직장인들도 출근안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말도안되는 생각을... 폐 썩겠슴돠... ㅠㅠ 토요일 하늘 너무 뿌옇다. 이게 대낮이었는데 노오란 하늘. 외출시 필수템 마스크 답답해도 어쩔수가 없다. 호흡기가 약한 탓에 먼지가 많이 들어가면 목이 붓고 기침나고 가래나오고 신기하게 사주에도 나오더라 내가 폐가 안좋다고 소오름! 사주충은 그렇게 한번 더 놀란다. 나의 종착지는 항상 카페다. 카페 아티제 항상 페이코 행사중이다. 커피가 무려 30프로 할인 (50프로하는데도 있다) 브레드도 30프로 할인 개이득 맛도 좋은데 가격도 저렴하다. 단점은 매장이 적다는거 다행히 항상 아티제 근처에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이 여기 맛있는거 많이 알아줬음! 오늘 주말의 끝 일요일 할머니도 감기걸려서 누워계시고 밖에 먼지고 심해서 거의 강제 칩거 먼지가 얼른 갔음 좋겠는데 더 심해진다니 ㅎㄷㄷ 다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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