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과일가게, 이름없는과일야채 범계역점

회사 근처 1층 상가는 수시로 바뀐다. 내가 맨처음 입사했을때는 편의점이었다가 그릇가게로 한번 바뀌고 지금은 과일,야채가게가 되었다. 벌써 두번이나 방문해서 복숭아 사먹었는데 회사 직원분하고 같이가서 사진을 못찍었다 ... 그래서 오늘 아침 일찍온김에 후다닥 사진을 찍고왔다. 어떻게 사진만 찍는게 가능하냐면요! 이름없는과일야채는 24시간 하는 무인 가게이기 때문에 사장님이 안계셔서 가능했다.. 가게앞부터 과일이 깔끔하게 놓여져있다. 과일마다 귀여운 소개가 되어있어서 눈이 한번 더 간다 세자수박? 요즘에는 신기한 과일들이 정말 많다. 다 먹어보고싶다 내부는 아담하지만 깔끔하고, 여러 종류의 과일과 식품들을 판매하고있다. (단점은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고,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오늘은 없었는데 저번방문에는 샐러드도 있었다. 점심에 사먹으러 와도 될듯??? 여름이라 그런지 수박 종류가 많았다. 큰수박은 부담스러울때 작은 수박 먹으면 좋을것같다..!! 그리고 신기했던게 지금은 없지만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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