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범계 시원한 항아리냉칼국수


안양 범계 시원한 항아리냉칼국수

회사 점심시간에 보통 구내식당에 가는데, 오늘은 다른 직원분들이 모두 약속이 있어서 나도 밖에 나가서 먹기로 했다. 뉴코아에서 파는 평양냉면을 먹으려고 했는데 친구가 냉칼국수를 추천해줘서 한 번 도 안먹어 본 냉칼국수를 먹으러 밖으로 나감 날씨도 후덥지근해서 냉칼국수 먹기 딱좋은 날씨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을까봐 서둘러 걸어갔다.. 내부는 테이블두개와 바 자리어 되어있고, 내부가 협소해서 포장손님들이 많이 오는듯했다. 바에 앉은 손님들의 짐을 넣는 사물함(?)이 정수기 옆과 에어컨 앞에 있다. 나는 앉자마자 냉칼국수 주문 가격 주문하면 사장님께서 선불이라고 알려주신다. 냉칼국수가 나오기전에 콩나물국(?)이 서비스로 나왔다. 나는 맨처음에 뜨거운 칼국수가 잘못 나온줄 알고 두리번두리번 거렸는데,, 사장님께서 냉칼국수 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는 거라고 말씀해주셨다 ㅎㅎ 국물 계속 들어가는데 매-콤 하다! 뒤이어 바로 나온 냉칼국수 냉국수와 비슷하지만 칼국수면이라 좀 더 쫀득 탱글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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