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23 최근 등잔 밑 근황


26/01/23 최근 등잔 밑 근황

등잔 밑이 어둡다고, 스위스에서 구매했던 약을 여즉 가지고 있다. 알레르기 천식인지 뭔지 따가운 목에다가 뿌리는 스프레이형 약이다. 뿌리는 부분을 달리했을 뿐인데 효과가 다르다. 따로 약을 구할 필요가 없으니 잘된 일이다. ㅡ 봄방학. 여기는 봄방학이 3주다. ㅡ 부동산 알아보던 중 알게됐다. 나 다음학기 프랑스로 교환학생을 간다는 사실을. 집 구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혹은 내년 집을 미리 구할수는 있겠지. ㅡ 그리고 또 있었는데 뭐였더라. + 영국 GP에서 private psychiatrist로 referred 했었던 연락이 왔다. 이메일을 보냈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오지 않았고 스팸함에도 없었다. 어쩐지 며칠 전부터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오더라. 해당 GP에서 개인 정신과 의사가 연락을 취했는데 내가 연락이 안 된다고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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