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사장 훈련의 효과

모래사장 훈련의 효과 Effect of Sand training 최근 최애 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에서 모래사장 훈련하는 장면이 나왔다. 해외 구단이나 국내 프로팀 또한 모래사장에서 훈련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딱딱한 지면과 잔디가 아닌 모래사장에서의 훈련은 어떤 효과가 있을지 모래사장 훈련의 효과에 대해 공부해 보자. 더 많은 운동에너지 소비 모래사장에서의 훈련은 평소 사용하는 딱딱한 지면이나 잔디와 달리 더 많은 부하가 발생한다. 단단한 표면이나 잔디에서 달릴 때 쓰지 않던 근육을 써야 하기 때문에 운동량이 늘어나고 많은 에너지를 요구한다. 또한 모래사장 훈련은 불안정한 지면에서 적응하기 위해 발목, 무릎, 엉덩이 등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관절의 안정화를 위해 근신경계 활성이 필요하여 더 많은 에너지를 요구한다. 부상 예방 및 재활 효과 선수들이 프리시즌이나 동계시즌에 갑작스럽게 증가된 훈련량을 따라가다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즉 갑자기 증가된 부하로 인해 근육이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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