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HD600 오픈형 헤드폰 간단 후기.

젠하이저 HD600 헤드폰을 선물받았다. 야호! 제대로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 제품 중 하나였는데, 갑작스레 내 손에 쥐어지다 보니 이것저것 필요한 것이 생기더라..ㅠㅠ 제대로 구동하기 위한 앰프도 있었으면 좋겠고, 커스텀 케이블도 하나 필요할 것 같고.. (다 돈이구먼!) 헤드폰이 생겨도 추가 지출이 만만치 않네ㅋㅋ 그래도 음악 감상 및 게임용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헤드폰인 만큼 이것저것 연결해 보면서 느낀 점을 간단하게 적어본다. *검색을 해보니 현재 출시하고 있는 젠하이저의 HD600 헤드폰은 리뉴얼되었다고 한다. 구형/신형으로 구분 짓던데, 구형은 일명'돌솥'무늬이고, 신형은 무늬가 없다는 정도. 소리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하던데, 드라마틱한 체감이 될 정도는 아니라서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첫인상(개봉 및 구성품) 젠하이저라 너무 큰 기대를 했던가.. 구형 패키지와 너무 다른.. 간소화된(이라고 쓰고, 원가절감이라고 읽는다..) 느낌...

원문링크 : 젠하이저 HD600 오픈형 헤드폰 간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