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코 A타입 4포트 USB 허브 후기

기존에 사용하던 USB 허브가 고장 났다. 무선 마우스 충전용으로 사용하던 2번 포트가 작동되지 않더라는.. 구매 당시에도 알리에서 5천원도 안되는 금액이었던지라 내구성에 큰 기대감도 없었다만, 그래도 꽤 오랜 기간 잘 사용했는데..ㅠㅠ 예전에 USB 2.0을 3.0으로 속여서 판매한 제품들이 많았던 사기(?) 사건이 있었는데, 내가 사용하던 제품도 그중 하나였다ㅋㅋ 어쩐지 너무 저렴하드라.. 4포트 전부 3.0으로 가격도 착한 제품을 검색해 찾아보니 오리코 USB 허브가 눈에 들어왔다. USB 허브하면 많은 추천을 받았던 브랜드라 믿고 구매했다. 초기 불량만 아니면 OK. 패키지 박스 디자인은 심플하다. 모델명과 제품 이미지, 4종류의 컬러가 있다는 것과 스펙이 적혀있고, 내가 구입한 스토어에는 블랙만 있었다. 가장 깔끔해 보이고, 전에 사용하던 허브도 블랙이라 딱이다! 구성품으로는 잘 고정되어 있는 USB 허브와 설명서(?)가 들어있다. 설명서에는 한글이 없음. 그럼에도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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