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까요?

Q 노인 요양원 에 계시는 엄니가 전화가 왔다. "건조해서 입속이 입술이 바짝 빠짝 말라, 가습기가 있으면 좋겠다, 가지고 와" 전화로 안타깝게 말씀하신다. 나는 금새 "그러셔? 힘들겠네, 알았어요" 하면서도, 엄니가 이것 저것 약도 드시고 해서 입안이 건조할 수 있어 하면서 핑게거리를 찾고 있었다. 그러는 중에 간호사가 듣고 관리도 힘들고 해서 안되요 하면서 복지사와 상의해야 되요 하심,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아마도 안될 걸 예측하면서 문의 하기로 함. A 관리 가 어려우므로 설치 불가 하다. 다른이의 손이 닿으면 위험 하다. 엄니가 난방을 계속 켜 놓게 해서 그렇다. 온도 조절을 하겠다. 젖은 것을 걸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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