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출연 확정, 박훈정 감독 신작 '폭군'으로 복귀

배우 김선호가 '신세계', '마녀'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던 박훈정 감독의 새 영화 '폭군'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영화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 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인 이들의 서로 쫓고 쫓기는 이야기로 김선호뿐만 아니라 배우 차승원, 김강우도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연극 작품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스타트업'에서 인기를 얻은 김선호는 이 영화에서 국가기관 소속이지만 비공식적으로 '폭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최 국장 역을 맡아 이전의 모습과 다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며, 차승원은 '폭군 프로그램' 관련 세력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은 전직 요원 임상 역을, 김강우는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을 폐기하려는 해외 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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