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한감정 확산 "개 목걸이 건다 ··· 한국 호들갑"


중국 반한감정 확산

한국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방역 강화에 반발한 중국 당국이 한국인 비자 발급 거부라는 보복 조치에 이어, 관영 매체까지 반한 감정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SNS에도 한국의 방역 조치가 모욕적이라는 주장과 함께 중국인들의 반한 감정이 치솟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중국의 유튜버는, 한국에 입국한 중국인들의 목에만 노란색 카드를 걸게 했다면서 중국인이 한국에 가면 '개 목걸이'를 걸어야 하고 군인이 PCR 검사 격리 장소로 압송하며 한국 기자들의 취재 대상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격리 시설엔 침대도 없고 온수도 안 나온다', '입국을 거부당한 승객이 작은 암실에 억류되었다'라는 게시물까지 등장했습니다.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 같은 관영 매체들은 한국이 중국인을 범죄자 취급했다며 모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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