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런던 2일차] 대영 박물관 / 세인트 폴 성당 / 더 가든앳120 / 버로우 마켓


[혼자 런던 2일차] 대영 박물관 / 세인트 폴 성당 / 더 가든앳120 / 버로우 마켓

11월 17 일 어제 먹다 남은 감튀를 꾸역꾸역 아침으로 먹고는 대영 박물관 가기 전 물을 사다놓으혀고 tesco express를 다녀왔다 근데 세상에. 날씨 너무 좋고. 저 푸른 하늘 뭐냐고. 너무 예쁘고...! 어젠 시큰둥했던 판크라스 역인데 다시 보니 예뻐서 기절하겠다. 역시 여행엔 날씨가 정말 중요해 대영박물관 가는 길에 만난 공원도 가을느낌 물씬 대영박물관은 10시 30분 예매로 후다닥 갔으나 평일이라 그런건지 정문(?)이 아니라 그런건지 딜레이 하나 없이 짐검사하고 바로 입장 솔직히 말하면 대영 박물관 엄청난 유물들이 있지만 내게 가장 인상깊었던 건 이 통유리 천장이다... 뭔가 사람이 복작복작한 것이 유명한 건가 싶어 일단 찍었다 이집트관 흥미를 가지고 보려 했으나 사람도 너무 많고 아는 게 없어 흥미가 생기질 않음.. 그래서 일단 발길 닿는대로 움직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 중 그리스 관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탁 트인 공간에 쉴 공간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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