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슬쩍 창문보니 맑아보이길래 목도리 두고 나갔는데 휘몰아치는 강풍에 후회했다. ㅜㅜ 겨울유럽은 목도리 필수,, Barbican Conservatory Silk St, London EC2Y 8DS, United Kingdom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1/19 (일) 오늘은 뭘할까 고민하다가 인스타에서 보고 미리 예매해둔 바비칸 컨서버토리 (Barbican conservatory)에 방문 예약 필수고, 바비칸 센터 오픈은 10:30 인데 식물원은 11시 칼같이 지켜서 열기때문에 일찍 가도 소용없다. 근처 역에서 내려 조금 긴다보면 바비칸 센터가 나옴 살짝 길 잃을뻔 했는데 표지판이 날 살림ㄱㅅㄱㅅ 11시 전까지 바비칸 센터 야외 구경하며 기다렸다 야외도 참 예쁘게 해놓음 뭔가 디스토피아 게임에 나올 것 같은 폐허같은 폐허같지 않은 건물 드디어 입장한 컨서버토리 솔직 후기 :빠듯한 일정이라면 굳이 시간내서 들릴 필요는 없고 근처에 볼 일 있으면(ex.런던 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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