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맛집 하루나 돈카츠, 규야끼동 리얼후기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비행기에서 내리니 저녁시간 이였는데, 식사를 하기위해 음식점을 찾았으나, 제주도의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9시나 10시쯤 다 마감하고 없더라고요, 24시 음식점들은 해장국만 있고ㅜㅜ 그러다가 우연히 찾은 하루나 영업을 11:30분까지 해서 너무 좋았어요 하루나에 입성!!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테이블 2팀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내부 조명이 좋아서 분위기 있었습니다. 하루나의 뜻은 일본어로 '유채'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메뉴가 은근 많았어요. 주문은 규야끼동과 하루나 돈카츠를 주문하였답니다. 와사비 맛이 나는 줄 모르고 먹었다가 정말 깜짝놀랍니다. 와사비 맛이 은근히 중독성 있었더라고요. 하지만 와사비 맛이 많이 쎄서 몇개 못먹긴했어요 ㅎㅎ 주문한 콜라와, 숟가락 세팅을 해주셨어요. 음식 나오는 시간은 그렇게 빠르지는 않았어요. 맛나보이는 규야끼동!!! 소고기는 미국산이였고요. 올려진 소고기의 양이 많았어요. 맛은 솔직히 싱거워서 소스를 추가로 부탁드려서 더 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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