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pro 케이스 생폰 느낌 그대로 미국대장스토어

아이폰 13 pro를 구매하고 어떤 케이스를 끼울까 고민했는데, 핸드폰 자체의 무게도 상당했기 때문에 가볍고 끼운 듯 안 끼운 듯 슬림한 생폰 느낌의 케이스를 원했다. 다양한 애플 핸드폰 케이스와 악세사리가 많았던, 미국대장스토에서 나온 케이스를 끼워보기로 결정. 바로 오픈해 보니 무게가 굉장히 가볍다. 생각보다 더 가벼워서 놀랐다. 아이폰 13 pro의 무게가 203g으로 케이스를 낀다는 자체가 부담스러웠는데 무게가 6g밖에 되지 않다 보니, 그 부담을 많이 줄여주었다. 컬러는 그레이, 화이트, 블루, 핑크, 블랙, 그린 6종이 있다. 내 껀 화이트인데, 약간 반투명에 가까운 거 같다. 반투명이다보니 부드러운 컬러감이 있다. 비침 정도는 사진과 같다. 무게도 가볍고, 두께가 0.3mm으로 굉장히 얇아서 약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리저리 만져보니 내구성이 약해 보이지는 않았다. 전체적인 마감과 퀄리티가 좋았기 때문에 완성도는 높아 보인다. 중요했던, 단추 같은 아이폰 13 pr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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