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치석제거 플라그오프 4년 급여한 효과 있었을까?

고양이에게 잇몸질환은 치명적이기에 그 원인인 치석제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빨에 끼어있는 치석을 도구를 사용해서 제거해 보려고도 하고 양치도 시켜보려 했지만 고양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강하게 거부하는 바람에 중단했었는데 플라그오프는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4년째 꾸준히 먹여오고 있다. 그런데 과연 효과는 있었을까? 물론 치석제거를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양치질이긴 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고양이가 거부하지 않아야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제약이 많이 따른다. 플라그오프는 분말형과 바이트 두 가지 타입이 있다. 마침 다 떨어져서 새로 구매했는데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는 덴탈바이트를 사은품으로 받았다. 고양이가 3마리이다 보니 한번 구매할 때 넉넉하게 2~3통씩 사는 편이다. 유통기한이 짧으면 여러 개씩 구매할 수 없었겠지만 2024년 5월까지로 넉넉해서 좋다. 용량은 40g이 들어있고 하루에 한 스푼씩 급여하면 되어서 꽤 오래 먹일 수 있다. 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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