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추운 겨울이면 따끈따끈한 칼국수가 자주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검암동 맛집인 들낙에 다녀와봤어요. 시원했던 겉절이와 바삭한 돈까스까지 아주 야무지게 먹고 왔답니다. 들낙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23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지나갈 때마다 사람으로 늘 붐비던 곳이라 궁금했는데 오늘 이렇게 방문해 보았어요. 검바위역 3번 출구에서 627m 도보로는 9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고요. 영업시간 11:00 - 20:00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주차 매장 바로 앞쪽으로 주차할 곳이 있긴 했는데 협소한 편이었습니다. 식사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발생하기도 하는 곳이라 피크타임을 피해서 온다면 문제없을 거 같아요. 제가 방문했던 시간은 평일 저녁 7시 당시 3~4 테이블 정도 사람이 있었고 포장을 해가는 분들도 많아서 그 인기를 한 번 더 실감했던 곳이었어요. 메뉴 시그니처는 칼국수입니다. 그 외 얼큰한 맛도 있었고요. 잔치국수와 비빔밥, 돈까스, 김치말이 국수, 비빔국수,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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