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이라고 쓰고 치유라고 읽는다


낭독이라고 쓰고 치유라고 읽는다

프로필 사진에 속았다. 성우님들은 '깍쟁이 같은 사람들'이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 진짜 자신이 아닌 껍데기의 면모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속 빈 연예인이랑 크게 다를 것이 없을거야! 라고 생각했었다. 전혀!!! 깍쟁이스럽지 않으시다!!! 자애로우시다 ️ 처음 서낭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올해 초. 1월이었다. 북챌의 미소영님과 베짱이님(선영님- 더공감 판교 대표님)이 추천을 해주셨다. 웃으면서 가볍게 회피했었다. ️ 두번째로 서낭연을 접할 기회는 올해 중순. 6월이었다. 우북 정모가 서낭연과 우북의 콜라보로 이뤄졌었는데 우북 기획단인 나로서는 성우님들과 협업을 위해서 마주쳐야만 했을테지만 정말, 정말 회피를 위한 온갖 핑계가 생겨났었고 핑계를 기회삼아 기를 쓰고 회피했었다. ️ 마지막 세번째는 이번 더 공감 판교의 크리스마스 낭독회였다. 은주언냐(더공감 방배 대표님)가 강력하게 추천, 더공감 판교의 선영언니가 낭독회를 추진했다. 더공감에서 마케팅을 맡은 나는.. 카드뉴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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