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회사/업무 부적응 퇴사고민


신입사원 회사/업무 부적응 퇴사고민

Q. 입사한지 9개월차입니다. 9개월째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업무가 적응이 안되고 일도 제대로 못해서 상사한테 자주 혼이 납니다. 그러다보니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그만두고 싶은 심정입니다. 근데 또 저한테 업무 인수인계 하신 분이 퇴사를 한 상황이라, 그만둔다고 말하기가 죄송하고 눈치가 보여요. 그만 둘지 말지, 마음이 복잡합니다 ㅠ A. 업무가 도저히 안맞고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면 그만두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만둔다고 말하기가 죄송하고 눈치 보인다고 하셨는데, 회사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세요. 하지만 당장 퇴사를 하시기 보다 3개월만 더 버텨보시고 그래도 정 힘들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 직장을 잡고 보니, "옛직장이 양반이더라" 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그냥 1년을 채워보라는 게 아닙니다. 그동안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하고 싶은 ...


#직장생활 #퇴사고민

원문링크 : 신입사원 회사/업무 부적응 퇴사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