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2023년 수주금액 2조7000억 달성


두산건설, 2023년 수주금액 2조7000억 달성

[건설워커 잡톡 2024-01-15] 두산건설이 지난해 12월 한 달간 4개의 사업장에서 총 7748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4개의 사업장은 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사업(3105억원) 도화4구역 재개발사업(1824억원) 인천 신흥동 정비사업(1617억원) 동성하이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1202억원) 등이다. 이로써 두산건설은 지난해 총 2조5246억원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 했다. 기존 진행현장의 설계변경을 포함한 전체 수주금액은 전년대비 약 27% 늘어난 2조6990억원으로 집계됐다. 3년 연속 2조 이상 수주를 달성한 것이다. 지금·도농6-2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 두산건설 신규수주 프로젝트는 주로 사업리스크가 적은 도시정비사업과 단순 도급공사로 구성돼 있다. 도시정비사업은 조합 측이 시행에 나서며 조합원 분양물량으로 인해 자체 사업대비 위험이 적고, 도급공사는 공사 진행에 따른 기성 수금으로 공사비 회수가 가능하다. 두산건설의 선별적인 수주 노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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