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아생] 층간소음과 설날 선물


[슬아생] 층간소음과 설날 선물

촌장의 슬기로운 아파트 생활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문이나 다를게 없다" "층간소음으로 **충동을 느낀다" "층간소음 심각... 살려주세요" "정신과라도 찾아가고 싶은 심정"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층간소음 하소연 글들이다. 층간소음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불편사항 1위로 꼽힌다. 이웃 간에 층간소음 문제가 생기면 서로 불편하고 해결하기도 어렵다.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 말처럼 쉽지 않다. 애를 묶어놓을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층간소음은 사실 개인의 잘못이 아니다. 누군가의 희생과 배려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더더욱 아니다. 층간소음 저감에 효과적인 건축공법 도입 및 확대, 시공사의 책임 강화... 이 방향으로 가야 한다. 한마디로 건설사(시공사)가 총대 메고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건설사들이 나서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대형 건설사들은 층간소음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 관련 연구도 활발하다. 정부가 관련 규제를 더욱 강화하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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