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구미 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투자사업 우협대상자 선정


현대건설, 구미 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투자사업 우협대상자 선정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예상 조감도. / 현대건설 제공 [건설워커 잡톡 2024-03-18] 사업비 1767억원, 4년 공사 후 20년간 운영 유기성 폐기물 바이오가스화 사업 입지 강화 현대건설이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사업을 확장하며 친환경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에 힘쓰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구미하수처리장 내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찌꺼기, 분뇨 처리시설을 재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구미시와 칠곡군에서 발생하는 하루 475톤(t)의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고질화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현재 분리 운영 중인 노후시설을 통합하고 지하화하면서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효율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 사업비는 1767억원,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며 준공 후 20년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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