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자동차 면허 시험 어떻게 다를까?!


국가별 자동차 면허 시험 어떻게 다를까?!

2010년 정부는 국민 부담 절감 차원에서 운전면허 시험을 간소화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기능 시험에서 굴절 코스, T자 코스, S자 코스, 곡선코스, 평행 주차, 급제동, 시동 꺼짐, 경사로 등 11개 항목이 있었지만, 간소화 이후에는 항목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기초적인 차량 조작과 기어 변속, 급제동, 차로 준수 등만 남게 되었죠. 이로 인해 중국에서 운전면허 원정을 오는 관광 상품도 생겨났고, 초보 운전자 교통사고 건수도 운전면허 간소화 이전보다 증가하였습니다. 결국 2016년 기능시험에 T자 코스가 다시금 추가되었고, 신호교차로, 좌회전 및 우회전, 가속 코스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50m 코스는 300m로 확대되었죠. < 2010년 간소화 되었던 기능시험> < 2016년 이후의 기능시험> 우리나라의 운전면허 시험은 필기, 기능, 도로주행 등으로 나뉩니다. 기능시험을 통과하면 총 연장거리 5km 이상인 도로주행시험을 치르고, 100점 만점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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