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에 대처하는 자세…”나도 가해자가 될 수 있다?”


보복운전에 대처하는 자세…”나도 가해자가 될 수 있다?”

‘보복’이라는 단어는 정말 무섭습니다. 받은 대로 돌려준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거죠. 무려 기원전 1700년경의 법률에도 있던 얘기니, 어쩌면 인간과 떼어놓을 수 없는 하나의 성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서로에게 피해를 끼치기 않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고, 법을 통해 안전과 평온을 누리고 또 누군가는 심판을 받습니다. CCTV, 블랙박스 등의 발전으로 인해 이제는 도로 위에서의 ‘폭력’도 큰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운전, 연비운전 등과 같은 좋은 단어보다 우리는 ‘보복운전’이라는 말을 더 듣고 있습니다. 보복운전은 보복이란 단어의 뜻과 같이 앙갚음을 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특정 운전자를 위협하는 행동을 뜻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난폭운전과는 조금 다릅니다. 난폭운전이 더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보복운전 혹은 위협운전으로도 불리는 행위는 형법으로 특수폭행, 특수상해, 특수협박, 특수손괴 등으로 다뤄집니다. ‘특수’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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