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상상도를 그러봤던 때를 기억하실 겁니다. 그때 등장했던 '필수 요소'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였죠.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가 하늘까지 날면 엄청 멋질 것 같은 생각에 그렸던 것 같은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UAM이라는 이름으로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겁니다. UAM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의 약어인데요. 쉽게 말해 사람이 탑승한 채, 하늘을 날 수 있는 거대한 드론입니다. 최근 항공 업계는 물론 자동차 업계와 스타트업까지 뛰어들고 있는 UAM. 도대체 정체가 뭐고, 상용화까지는 어떤 해결 과제들이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UAM, 왜 좋냐면요 <사진1. 사진제공 = 혼다> UAM이 왜 미래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빠른 이동' 때문이죠. 자동차가 세상에 나온 지 100년 이상 됐지만, 수많은 자동차가 유발하는 교통체증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젭니다. 꽉 막힌 강남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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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이동의 차원을 바꾸는 UAM, 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