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것과 연결하는 커넥티드카의 진화


세상 모든 것과 연결하는 커넥티드카의 진화

최근 10여년 간 글로벌 시장에서는 ‘자동차’ 근간을 흔드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운전 주체가 사람에서 자동차로, 동력계는 내연기관에서 전기모터로, 동력원은 화석연료에서 전기, 수소 등으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부가 기능에 불과했던 ‘인포테인먼트(Infortaiment)’ 시스템은 사람의 뇌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됐고, 그 발전은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의 미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커넥티드카는 통신망을 활용, 주변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운전자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자동차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개인화, 양방향,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서비스 사업자의 서버)’ 등 외부 인프라와도 연결돼 자동차를 ‘스마트 디바이스’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달리는 컴퓨터’,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무선 통신망에 항상 연결돼 있어 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실시간 내비게이션, 원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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