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내 정차하는 건 괜찮을까? 주차와 정차의 차이는?

탠주의 초보운전 상담소 -불법 주정차 구역 마스터하기- 모두가 인정하는 베스트 드라이버라면 직접 차를 운전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주차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주차와 정차의 차이. 주정차가 가능한 곳과 불가능한 곳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기회에 탠주가 불법 주정차구역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줄테니 집중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주차는 운전자가 승객을 기다리거나 화물 적재 및 차가 고장나는 등의 이유로 차를 주행하지 않고 정지 상태에 두는 행위이며 정차는 운전자가 5분을 초과하지 않고 특정 목적으로 차를 잠시 정지시키는 행위입니다. 둘의 차이는 5분이라는 시간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주차까지는 아니더라도 급할 때면 정차 정도는 어디서든 괜찮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해당하는 소방시설 인근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위 어린이 보호구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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