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맞이 합동 연탄배달 사회공헌활동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일(금)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 합동으로 연탄배달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연탄배달에는 공단과 김천상무 임직원 및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번 활동은 공단과 김천상무가 함께한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한편, 공단은 지난해에도 김천시 취약계층 20개 가구에 총 10,000장의 연탄을 후원하고 임직원이 함께 연탄 배달봉사를 진행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한 바 있습니다. 공단은 연말을 맞아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 의미 있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처나갈 것을 약속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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