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과 혁신 위한 국제 공동 컨퍼런스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12월 9일(금) 서울 양재에 위치한 The - K호텔에서 국제교통포럼(ITF) 관계자 및 국내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와 함께 공단-ITF간 국제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모빌리티의 시대적 전환에 따른 국내외적 추진정책 공유와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는데요. 국제교통포럼(International Transport Forum)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기관으로 교통분야 글로벌 싱크탱크 역할과 교통정책 발굴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63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ITF는 뉴 모빌리티 전망-정책 관련 성과지표 데이터수집 프레임워크 자율주행 교통서비스를 위한 제도설계 라는 주제발표를 진행하였고 공단은 공공부문의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 및 협력 방안 SK텔레콤은 이동통신 기반 지능형 데이터를 활용한 모빌리티 서비스 마지막 주제발표는 현대자동차에서 셔클 서비스로 본 도심 수요응답교통의 가능성 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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