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원하는 건 척척" 자동차도 음성인식 AI 비서 전성시대


"운전자가 원하는 건 척척" 자동차도 음성인식 AI 비서 전성시대

최신 자동차에는 비서가 한 명씩 탑승하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입력하거나 에어컨 온도를 조절하고, 창문을 여닫는 것도 운전자가 직접 할 필요가 없습니다. "광화문으로 안내해줘" "에어컨 23도로 맞춰줘" "창문 닫아줘" 같이 말만 하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사람은 그저 운전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사실 조수석에 실제 비서가 한 명씩 탑승한 것은 아닙니다. 차량에 탑재된 '음성인식 인공지능(AI)'이 비서 역할을 하는 것인데요. 과거 특정 명령어에만 반응하던 AI가 기술 발전을 거듭하면서 일상대화 같은 자연어도 인식, 영화 '아이언맨' 속 '자비스'처럼 한 사람 몫을 해내는 모습입니다. 이에 자동차 업체들은 음성인식 AI 비서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커넥티드카'(스마트폰처럼 통신망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차량)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국산 자동차 업체 중 가장 빠르게 음성인식 AI를 도입한 업체는 현대차그룹입니다. 현대차그룹은 2017년 국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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