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검사 사전안내, 국민비서로 신청하세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민비서(구삐)를 통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 알림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차량 소유주가 국민비서를 통해 자동차검사 안내문의 알림 신청 시 전자문서의 형식으로 전환하여 간편하게 차량 검사안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공단은 기존 우편안내 방식으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를 하고 있었으나 우편의 분실 우려 및 1회성 알림으로 인한 검사기간 경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차량 발생과 이로 인한 대국민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 서비스를 시행했는데요. 국민비서로 자동차검사의 사전안내 알림을 신청한 차량의 경우 검사기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차량 소유주의 신청에 의해 알림이 발송되는 시스템으로 안내 오류를 최소화하여 검사기간 초과로 인한 과태료 생성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단은 자동차검사 사전안내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 자동차 검사기간을 인지하지 못하여 과태료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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