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역사 안전 및 이용편의 향상 위한 수준평가 실시


철도역사 안전 및 이용편의 향상 위한 수준평가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교통부가 한국철도공사 등 4개 기관 130개역을 대상으로 3월 29일부터 2023년도 철도역사 안전 및 이용편의 수준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철도역사 안전 및 이용편의 수준평가는 고속 · 일반 · 광역 · 도시철도 역사 중 노후역사를 대상으로 이용객 관점에서 안전 저해요인을 제거하고 이용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평가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공단이 위탁 수행중에 있으며 철도역사의 안전성(구조적 안정성, 안전시설) 이용 편의성(이동 편의성, 혼잡성, 쾌적성) 등을 평가하여 등급을 선정하고 결과에 따라 법령 위반사항 또는 안전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2022년에는 한국철도공사 등 7개 기관의 135개역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 총 58건의 지적사항을 개선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역사 내 넘어짐과 혼잡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면 미끄럼저항 기준 미달 폭 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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