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으로 다가온 '레벨4' 자율주행 시대... 완성차·부품업계 '옥석가리기' 경쟁 심화


눈앞으로 다가온 '레벨4' 자율주행 시대... 완성차·부품업계 '옥석가리기' 경쟁 심화

<출처 ClipartKorea>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올해를 '자율주행 상용화' 원년으로 삼고,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옥석가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인데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4' 수준의 완전자율주행이 적용되는 로보라이드와 로보셔틀을 늘릴 계획입니다. 레벨4 자율주행은 ①차량 내 자동화 시스템이 상황을 파악하고 알아서 운전하고 ②비상 때도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선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보라이드' 서비스 본격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로보라이드는 테헤란로 강남대로 영동대로 등 26개 도로 48.8km 구간에서, 도산대로 압구정로 등 32개 도로 76.1km로 운행 지역을 늘릴 예정입니다. 운행 차량도 기존 2대에서 4대로 확대합니다.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다인승 모빌리티 서비스인 로보셔틀은 남양연구소, 판교 '제로시티'에 이어 여의도 국회 인근 지역으로 운행 지역을 늘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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