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차 운행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검사센터 준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소전기차 운행 안전성 확보에 대응하기 위한 수소전기차 검사센터 준공을 완료했습니다. 수소전기차 검사센터는 국내 수소전기차 최대 생산기지이자 최대 보유도시인 울산을 거점으로 개소 후 연간 약 5,700여대의 수소용기검사 능력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수소전기차 검사센터는 대지면적 3,800, 건축면적 832 규모의 수소연료 특성을 반영한 수소전기차 전용검사시설로 수소버스 1개 진로와 수소승용 2개 진로 자동차검사 1개 진로 구축을 통해 내압용기검사와 자동차 정기검사의 원스톱 검사서비스를 제공하여 그간 분리되어 수검하던 자동차 검사로 인해 발생했던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향상시켰는데요. 더불어 검사센터는 방문고객을 위한 접수실과 회의실, 스타트업 사무실, 전시실, 전기차 충전시설 등을 개방하여 자동차검사 수검고객과 지역주민 등이 관련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추후 공단은 운행 안전성 향상을 위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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