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철도환경 조성을 위해 철도안전 청년제보단 발대식 개최

한국교통한전공단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5월 18일(목) 광명역 라까사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안전한 철도환경 조성을 위해 선발한 2023년 철도안전 청년제보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청년제보단은 철도안전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의 대한민국 청년 5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철도 이용 중 접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찾아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를 이용한 신고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철도안전을 저해할 수 있는 차량, 시설물, 제도 등 모든 분야의 위험요인을 철도안전 정보관리시스템 (www.raildafety.or.kr)을 통해 자발적으로 신고하는 제도 공단은 다양한 청년 구성원의 입장에서 철도안전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신속하게 해소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철도안전 자율보고 제도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청년제보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신고 활동 이외에도 '찾아가는 자율보고'를 통해 직접 신고한 자율보고 현장에 방문하여 조치과정들을 체험하도록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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