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디 엣지: 잃어버린 국민차 타이틀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쏘나타 디 엣지: 잃어버린 국민차 타이틀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토 모션의 정기원입니다. 쏘나타가 최근에 쏘나타 디 엣지라는 이름을 달고 부분변경(PE)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전작에서는 메기를 닮았다는 외관 때문에 판매량이 부진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엣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돌아왔을지 지금 확인해 보겠습니다. Exterior 먼저 외관부터 살펴보면, 쏘나타 디엣지는 눈에 띄게 변화된 모습을 자랑합니다. 앞모습을 살펴보면 이전 모델과의 연관성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확연한 차이가 드러납니다. 제 블로그에서 다루었던 현대자동차의 그릴 디자인 역사를 살펴보면, 캐스케이딩 그릴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 쏘나타 모델은 캐스케이딩 그릴을 사용하여 약간은 옹졸해 보이는 표정을 갖고 있었지만, 신형 쏘나타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결합하여 그 느낌을 완전히 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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