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 첼시 바이브(chelsea vibe) 카푸치노


던킨도너츠 - 첼시 바이브(chelsea vibe) 카푸치노

던킨도너츠 50% 행사 기간 동안 모든 걸 마셔보고자 오늘도 던킨도너츠에 출근했다. 난 이제 휴학한 백수니깐... 아메리카노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여전히 마시기 아까워 오늘은 날도 쌀쌀하니 카푸치노를 마셨습니다. 카푸치노는 우유 거품 때문이겠지만 핫만 가능합니다. 커알못이라 아이스 카푸치노를 만드는 법은 잘 모르겠지만 분명 별다방 같은 데서 본거 같긴 한데 아무래도 만들기 어렵나 봐요. 흑설탕처럼 계핏가루가 뿌려져있습니다. 뚜껑을 따면 향이 쏴아 올라오는 게 향은 좋아요. ㅎㅎ 뭔가 자꾸 쳐다보게 하는 매력이 존재하는 듯;; 우유 거품 위에 계피 색이 쓸데없이 이뻐요. 이 원두를 쓴듯한데, 자취방엔 머신이 없기에 디자인만 보고 다시 놔뒀는데한글로 첼시 바이브라 적었는데 뜬금없지만 한글이 이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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