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리어 (From.블로그씨)


플랜테리어 (From.블로그씨)

From, 블로그씨 집 안의 작은 숲,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나만의 플랜테리어 공간을 보여주세요~ 나의 소극적인 플랜테리어 블로그씨가 오늘 던진 이야기는 플랜테리어네요. 너무 기다렸던 주제이긴 하지만...사실 아직 우리집 초록이들이 자리를 다 잡지 못해서 많이 아쉬워요. 이왕이면 더 예쁘게 준비해서 자랑하고 싶었거든요. 식물 카페나 인스타에 가보면 너무 예쁜 플랜테리어 사진이 많아요. 사실 전 아직 플랜테리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부끄러운 정도의 수준이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보여드릴게요. 티비 옆 작은 공간에 작은 화분들을 놓았어요. 이곳은 주로 물꽂이나 삽수를 통해 새로 뿌리를 내리는 개체들이 대부분이예요. 주로 작은 소품의 식물을 사서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는걸 좋아해서 집에 대품 식물 화분이 없어요. 그래서 아쉽지만 주렁주렁 덩굴이 그려진 커텐으로 공간을 꾸몄더니 옆의 식물들과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가구와 식물들의 자리를 자주 옮기는 편이예요. 몇달간에 걸쳐 찍어두었던 사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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