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니아 러브의 극한 분갈이


브레이니아 러브의 극한 분갈이

이웃님들의 블로그와 인친님들의 인스타를 구경하다보면 심심치않게 등장하는 식물이 있었습니다. 작고 앙증맞은 잎사귀들이 사이좋게 붙어 있으면서 탐스러운 색깔과 무늬까지... 저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그 식물의 이름은 바로 브레이니아입니다. 저는 평소에 인터넷으로도 식쇼핑을 별 거리낌 없이 잘 하는 사람이므로 이번에도 오래 고민하지 않고 브레이니아를 찾아 헤맸습니다. 그리고 만난 나의 브레이니아............인줄 알고 구입한 브레이니아 러브입니다. 사실 두개가 다른 나무인지도 몰랐어요. 그게 그거라고 생각했는데 잎의 크기가 크고 작고의 차이가 있는 다른 식물들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저의 집으로 찾아온 브레이니아 러브. 수형이 좀 난해하긴 하지만 큰 키에 잎도 많이 달고 있는 모습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잘 자란 줄기로 개체 수 늘릴 생각에 김칫국도 많이 마셨다지요. 화분이 좀 작아보여서 빨리 분갈이를 해주고 싶었지만 일단 낯선 환경에 적응 좀 하고 난 뒤에 분갈이를 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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