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관찰일기_ in Cologne


코로나 관찰일기_ in Cologne

코로나로 인해 거의 집에서만 생활한지 3주가 다 되어간다. 워낙에 집에 있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3주가 되어가니 몸이 배배 꼬이고 괜히 불안해진다. 아직도 마트에서는 화장지를 보기 힘들고, 밀가루는 그나마 화장지보다 낫지만 아직도 구입하기 힘든 목록에 속한다. 뉴스를 보면 매일 비슷한 코로나 소식으로, 요새는 웬만하면 뉴스는 저녁 8시에만 챙겨본다. 딱히 뉴스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아 뉴스를 보면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며칠 전까지는 툭하면 기사도 읽고 여러 번 뉴스도 챙겨봤는데 이제는 그 시간에 다른 일들을 한다. 독일의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자가격리와 더욱 강화되었다. 사람들은 마트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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