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1 - 공매도(Short Selling)


경제용어 1 - 공매도(Short Selling)

공매도란?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것이다. 공매도라는 것은 주식을 갖고 있지도 않으면서 주식을 파는 것이다. - A라는 주식의 현재가가 5000원. 왠지 하락할것 같다. - 약간의 수수료를 내고 A주식을 빌려서 현재가인 5000원에 판다. - A주식의 가격이 하락한다. - 하락한 가격으로 A주식을 사서 빌려준 사람에게 갚고 처음에 비싸게 판 만큼 차익을 남긴다. 공매도 하는 사람 입장에서 이러면 아주 좋은 시나리오인데 반대로 주가가 상승하면 현타올 수도 있다. 그래서 공매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주가를 떨어뜨리기 위해 애를 쓴다. 일반 매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이미지는 못되기 때문에 공매도를 하는 사람을 "공매견"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나도 공매도를 싫어한다.. 공매도는 무조건 나쁜가? 다른 인플루언서의 글이나 유튜버들도 많이 이야기 하겠지만 무조건 나쁘다고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공매도의 순기능은 무엇이 있을까? 적정 시장가격의 구현이다. 기업가치를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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