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배우 김미수 아버지, 애틋한 글 네티즌 마음 울려 "우리 딸 예쁘게 봐 주세요"

하이~ 안녕하세요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제 딸 김미수 배우. 예쁘게 잘 봐주세요" JTBC '설강화' 출연 중인 배우 김미수가 31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를 지지했던 아버지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고인의 아버지 김 씨는 평소 SNS를 통해 딸의 활동 소식을 올리며 응원을 해왔는데요. 故김미수의 부친은 2020년 2월, "제 딸 미수가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주인공 차유리'(김태희) 여동생 '차연지' 역으로 출연합니다"라며 "그 동안 독립영화나 단막극은 종종 출연했는데, 미니시리즈에 데휘하는 건 처음이네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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