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바지 벗은 사건' 아메리칸 에어라인에 사과 받았으나 복장은 또 지적 받았다


DJ 소다, '바지 벗은 사건' 아메리칸 에어라인에 사과 받았으나 복장은 또 지적 받았다

하이~ 안녕하세요 DJ 소다(34·황소희)가 비행기에서 바지를 벗고 빈 사건이 알려진 가운데 미국 아메리칸 에어라인 측이 사과했다. 그러나 그의 복장에 대해서는 재차 지적했다. 이하 DJ 소다 인스타그램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DJ 소다 소속사 컴퍼니블루 측은 최근 미국 아메리칸 에어라인에서 사과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측은 사과 메일에서 "우리 팀이 모든 고객을 공정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대하면서 정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 그래서 황소희가 마주한 일을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전문성이 부족했던 것을 사과한다. 이 사건이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핵심 가치를 대표하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사는 인종, 종교, 민족성 또는 기타 차별적 요인으로 무례하거나 이질적인 대우를 허용하거나 묵인하지 않는다"며 "해당 사건은 조사 중이며 황소희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내부 조사 결과를 공개하진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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