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공삼칠' 홍예지부터 전소민,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싶은 어른들의 이야기


영화 '이공삼칠' 홍예지부터 전소민,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싶은 어른들의 이야기

하이~ 안녕하세요 열아홉 윤영은 엄마와 단 둘이 살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한다. 이하 사진제공 모티브픽쳐스, 재크필름 친구들처럼 학교에 가고 싶기도 하지만, 얼른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공장에서 일하는 청각 장애가 있는 엄마를 편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뿐. 착한 마음과 성실한 의지와는 상관없이 뜻밖의 사고는 윤영을 피해자에서 살인자로 돌변시켜 교도소에 몰아넣고 ‘윤영’이라는 이름대신 ‘이.공.삼.칠.’이라는 수감번호로 불리게 만든다. 더 이상 절망적일 수 없는 상황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10호실 동료들은 윤영을 지켜주기 위해 희망의 손길을 내미는데… 비포스크리닝 열아홉살 소녀가 주인공인 이 영화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출신으로 치열한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예 홍예지가 첫 주연작으로 연기를 펼친다. 홍예지의 곁에는 청각장애를 지닌 엄마를 연기한 김지영, 그리고 10호실 감방 동기들인 김미화,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 등 탄탄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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